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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창호 · 원미구

원미구 샷시 교체, 오래된 동네와 신도시가 같은 순서로 풀리지 않는 까닭

원미구 샷시 교체를 알아보면서 업체에 보낼 사진을 무엇으로 고를지 막막하다면, 창을 세 방향에서 찍어 두는 것으로 시작해 보세요. 같은 구 안에서도 오래된 동네의 다세대와 신도시의 큰 단지는 창이 놓인 사정이 다르니, 사진이 그 차이를 대신 말해 줘요. 세 가지를 찍는 법과, 그 사진이 뒤따르는 확인에 어떻게 쓰이는지를 이어서 적었어요.

기준일

한 구 안에 두 가지 동네가 있어요

원미구청 누리집은 원미구를 경인선 철도와 경인고속도로 사이에 일찍 자리 잡은 곳으로 소개해요. 1990년대 중동·상동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크게 늘어 원도심과 신시가지가 함께 있고, 오래된 단독·다세대와 대단지 아파트가 섞여 있어 공사 성격도 동네마다 다르다고 해요. 확인일: 2026-10-21. 1

구청 일반현황에는 원미구 인구가 397,839명, 세대 수가 175,101세대(2026년 8월 31일 기준)로 부천시 인구의 절반을 넘는다고 적혀 있고, 법정동 9개와 행정동 20개로 나뉘어요. 확인일: 2026-10-21. 2

사는 곳이 어느 쪽이냐에 따라 샷시 이야기가 갈려요. 원도심의 오래된 건물은 틀과 벽 사이가 먼저 문제가 되는 일이 많고, 신도시 단지는 창 크기가 정해져 있어서 관리사무소 안내를 먼저 보게 돼요. 어느 쪽이든 아래 세 장의 사진이 첫 대화의 바탕이에요.

사진 세 가지, 이렇게 남기세요

  1. 창 전체를 정면에서 한 장 찍어요. 짝이 몇 개인지, 어느 짝이 열리고 어느 쪽이 고정인지 보이게 하면 돼요.
  2. 틀 모서리와 레일을 가까이서 한 장씩 찍어요. 벽과 틀 사이가 벌어졌는지, 레일이 닳아 걸리는지가 틀을 뜯을지 창짝만 바꿀지를 가르는 첫 단서예요.
  3. 창 바깥쪽이나 발코니 쪽에서 한 장 찍어요. 발코니를 넓혔는지, 바깥에 방충망이나 난간이 붙었는지가 보이면 철거 범위를 말하기 쉬워요.

여기에 창의 가로와 세로 길이를 재어 메모해 두면 큰 틀에서 금액이 어디서 갈리는지 이야기가 빨라져요. 갈리는 곳은 틀을 남기는지 뜯는지, 창 크기와 짝 수, 유리의 겹 수와 종류, 층수와 들여오는 길, 철거 뒤 벽 마감을 어디까지 하는지예요.

사진은 낮에 커튼과 블라인드를 걷고 찍어야 유리의 얼룩과 틀의 갈라진 틈이 또렷하게 나와요. 창 앞에 가구나 화분이 있으면 잠깐 치워 두세요. 같은 방에 창이 둘 이상이면 창마다 번호를 붙인 메모를 사진 옆에 함께 올려 두면, 업체가 어느 창 이야기인지 되묻는 일이 줄어요.

전원미구 샷시 교체 작업 장면 — 얼룩진 유리의 갈색 틀 창이 맑은 유리의 흰색 틀 창으로 바뀐 전후 모습 — 전
후원미구 샷시 교체 작업 장면 — 얼룩진 유리의 갈색 틀 창이 맑은 유리의 흰색 틀 창으로 바뀐 전후 모습 — 후
예시 그림(AI)
나뭇잎 사이로 담장이 보이는 큰 창의 유리 곳곳에 얼룩이 앉았고, 갈색 틀 위쪽 마감이 군데군데 떠 있어요.얼룩이 가신 유리 너머로 나무와 담장이 또렷하고, 세 짝이 흰 틀 안에 가지런히 놓여요.

먼지 얼룩이 앉은 유리와 어두운 갈색 틀 너머로 담장과 나무가 흐릿하게 보이고, 틀 위쪽 마감이 일어난 빈 방이에요.
같은 자리에 흰 틀이 들어가 유리가 맑아지고 담장과 나뭇잎이 또렷하며 손잡이도 흰색으로 바뀌었어요.
실제 원미구 집이 아니라 유리와 틀이 달라지는 정도를 보여 주려고 만든 예시 그림(AI)이에요.

발코니를 넓혔다면 이 팀부터 찾아요

원미구청 환경건축과 건축허가팀은 건축허가·신고와 해체 업무를 심곡·역곡·약대동, 중동·춘의·원미동, 도당·소사·상동으로 나눠 맡아요. 같은 과 건축지도팀은 위반건축물 점검계획을 세우고 동별로 지도단속을 해요. 원미구에서 베란다 확장이나 옥상 구조물 공사를 할 때는 이 팀들에 허가·신고 대상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정리돼 있어요. 확인일: 2026-10-21. 3

세 번째 사진에서 발코니 바깥쪽이 안쪽으로 당겨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면 이 부분이 걸려요. 지금 달린 샷시가 확장 공사 때 새로 단 것인지, 원래 있던 것인지에 따라 교체 범위와 확인할 곳이 달라지거든요. 확장 이력이 있다면 접수 때 업체에 알리고, 서류가 필요한지는 우리 동을 맡은 담당 구역에 물어보세요. 오래된 건물은 이력을 집주인이나 이웃에게 먼저 물어야 알 수 있을 때도 많으니, 세 들어 산다면 교체 전에 집주인과 범위를 이야기해 두는 편이 좋아요.

뜯어낸 틀이 복도와 길을 막지 않게

원미구청 도시미관과 가로정비팀은 노점과 노상적치물 민원을 처리하고 과태료 부과, 수거물품 보관 공고, 평일 야간·주말 단속을 한다고 해요. 담당 권역도 신도심과 구도심으로 나뉘어요. 공사 중 자재나 집기를 길에 쌓아 둘 때는 도로점용 허가와 함께 이런 단속도 염두에 두라는 정리예요. 확인일: 2026-10-21. 4

큰 창을 떼어내면 틀과 유리가 한꺼번에 나와 반출이 하루 이틀에 몰려요. 차에 싣기 전까지 어디에 세워 둘지, 아파트라면 복도와 엘리베이터 앞에 두어도 되는지를 시공일 전에 정해 두세요. 건물 앞 길에 잠깐이라도 놓아야 한다면 그 시간도 시공하는 쪽과 미리 맞춰요.

공사에서 나온 건설폐기물의 배출 신고와 보고는 같은 구청 도시미관과 자원순환팀이 맡고, 원도심과 신도심을 나눠 쓰레기 무단투기도 단속해요. 원미구에서 철거 폐기물을 내놓을 때 신고 대상인지 이 팀에 확인할 수 있다는 안내예요. 확인일: 2026-10-21. 5

요청서에는 사진과 함께 이렇게 적어요

일루다 요청서의 샷시·창호 칸에는 시공 선택, 주소, 희망일정, 층수(선택), 엘리베이터, 상세 요청사항(선택), 사진·동영상이 있어요. 희망일정은 최대한 빨리, 이번 주, 이번 달, 아직 미정, 날짜 고르기 가운데 고르면 되고, 사진은 열 장까지 올려요. 6

세 장의 사진을 올린 뒤 상세 요청사항에는 발코니를 넓힌 적이 있는지, 창이 닫힐 때 걸리는 짝이 어디인지, 철거한 틀을 누가 실어 가기를 원하는지를 한 줄로 적어 두세요. 그러면 방문 전에 답이 정리돼서 실측 날 같은 질문을 되풀이하지 않아도 돼요. 일정이 급하지 않다면 아직 미정을 골라 두고, 실측을 마친 뒤 공사 날짜를 잡는 순서로 가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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