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코킹 · 소사구
소사구 주방 실리콘으로 끝날 일과 싱크 상판을 함께 봐야 할 일
소사구 주방 실리콘을 알아보다가 싱크 상판 가장자리까지 들뜬 것을 보고, 새로 채우는 정도로 끝날지 상판을 바꿔야 할지 망설이는 집이 있어요. 두 일은 시작 자리가 달라서, 어디서 갈리는지를 알고 상담에 들어가면 견적이 훨씬 또렷해져요.
기준일
실리콘만으로 끝나는 모습과 그렇지 않은 모습
싱크볼 둘레의 실리콘이 노랗게 변하거나 검은 점이 박혔을 뿐이고 상판 자체는 단단하다면 실리콘을 새로 채우는 일로 충분해요. 이때는 묵은 실리콘을 걷어내고 이음을 말린 뒤 다시 채우는 것이 전부라서 작업 범위가 좁아요. 눈에 보이는 곰팡이가 표면에만 있다면 새로 채우는 것으로 눈에 띄게 말끔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반대로 손끝으로 가장자리를 눌렀을 때 꺼지는 느낌이 있거나, 상판 아래 합판이 물을 먹어 부풀었다면 사정이 달라져요. 실리콘은 틈을 막는 재료일 뿐 물을 먹은 판재를 되살리지 못하니까요. 이런 집은 상판 일부를 도려내거나 통째로 바꾸는 이야기가 같이 나오게 돼요.
그 사이에 놓인 집도 많아요. 상판은 아직 쓸 만한데 싱크볼을 고정한 부분이 느슨해 둘레 틈이 자꾸 벌어지는 경우예요. 이럴 때는 실리콘을 다시 채우되 틈이 왜 벌어졌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좋아요. 사진에는 상판 가장자리를 비스듬히 비춘 한 장을 더해 두세요.


둥근 모서리의 싱크볼 가장자리를 따라 실리콘이 누렇게 바래 갈라졌고, 아래쪽 이음에 검은 얼룩이 눌어붙어 있어요.
같은 모서리 둘레가 끊김 없는 연한 크림색 실리콘 줄로 채워지고 상판과 수전은 그대로예요.
소사구 어느 집을 찍은 사진이 아니라 실리콘 마감이 새로 될 때의 차이를 그린 예시 그림(AI)이에요.
상판 교체로 번지는 두 신호
상판 가장자리가 손끝으로 눌렀을 때 들뜨거나 푹 꺼지는 느낌이 있어요.
하부장 안쪽에서 상판 뒷면의 합판이 부풀었거나 곰팡이 냄새가 나요.
오르막 골목 끝 집이라면 자재가 들어오는 길
소사구청 누리집은 소사구를 부천 남부에 있고 성주산(217m)과 할미산(153m) 같은 산이 많아 북쪽이 낮고 남쪽이 높은 지형으로 소개해요. 성주산 능선을 따라 송내·심곡동과 소사본동·괴안동·범박동·옥길동이 나뉜다고도 해요. 확인일: 2026-10-21. 1
경사 있는 동네에 사는 집은 실리콘만 할 때는 큰 영향이 없지만, 상판을 바꾸게 되면 길고 무거운 자재를 계단이나 오르막 골목으로 들여와야 해요. 엘리베이터가 없는 집이라면 어느 층이고 계단 폭이 얼마나 되는지 요청서에 적어 두는 편이 좋아요.
2026년 7월 1일 기준으로 세대 수는 98,973세대이고 인구는 236,650명이라, 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1%에 이르러요. 세 구 가운데 면적이 가장 작은데도 10개 동이 촘촘히 모여 있어요. 확인일: 2026-10-21. 2
헌 상판을 내놓을 때 거치는 신고
상판을 걷어내면 부피가 큰 폐기물이 생겨요. 부천시는 종량제봉투에 담기 어려운 가구·생활용품을 대형폐기물로 보고 신고 길을 세 가지로 안내해요.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신고필증을 받는 길, 시 인터넷 신고 사이트에서 신고하고 결제한 뒤 필증을 출력해 붙이는 길, 콜센터에 전화한 뒤 계좌로 수수료를 넣고 백지에 접수번호와 품목을 적어 붙이는 길이에요. 내놓는 자리는 지상이어야 하고, 지하나 집 현관문 앞은 안 된다고 해요. 확인일: 2026-10-21. 3
경사진 동네일수록 헌 상판을 지상까지 어떻게 내릴지 날짜를 맞춰 두어야 해요. 작업하는 분이 폐기물까지 가져가는지, 집에서 따로 신고해야 하는지를 견적 단계에서 물어보세요.
온라인으로 신고해 놓고 사정이 바뀌어 취소하려는데 막힌다면 소사구청 도시미관과 자원순환팀이 수수료 환불을 맡고 있어요. 이 팀은 건설폐기물·사업장폐기물과 재활용품 지도단속, 무단투기 신고포상금과 CCTV 관리도 함께 맡아요. 확인일: 2026-10-21. 4
상판이 바뀌면 견적에 얹히는 줄
상판까지 손대면 견적서에 새 줄이 생겨요. 헌 상판을 떼는 철거, 새 상판을 들이고 싱크볼을 다시 앉히는 일, 수전을 다시 다는 일, 마지막으로 둘레를 실리콘으로 마감하는 일이에요. 실리콘은 그중 비중이 작은 줄인 경우가 많아서, 주방 전체를 하나로 묶어 맡기는 편이 효율적인지도 비교해 볼 만해요.
다만 상판 교체는 주방 분야의 일에 가까워서, 싱크대 전체를 바꾸는 쪽이라면 주방 공사 안내를 따로 보는 편이 맞아요. 이 글의 요청서는 실리콘 작업을 기준으로 하니, 상판까지 번질 것 같다면 그 가능성을 상세 요청사항에 적어 두세요.
방문하는 분이 하부장을 열어 보고 나서 범위가 바뀌는 일도 흔해요. 그래서 처음 견적에는 실리콘만 한 경우의 줄과, 상판 일부를 손본 경우의 줄을 나눠 적어 달라고 하면 좋아요. 두 경우가 따로 적혀 있으면 현장에서 범위가 달라져도 어느 줄이 늘었는지 한눈에 보이거든요.
새 실리콘이 굳을 때까지 싱크 없이 지내기
상판까지 손대지 않고 실리콘만 새로 채운다면 작업은 짧지만, 굳을 때까지는 싱크볼에 물을 받거나 흘리면 안 돼요. 그날은 설거지 그릇을 욕실이나 베란다 수도로 옮기고, 조리는 물이 덜 필요한 음식으로 정하는 편이 편해요. 상판 교체까지 이어지면 싱크 전체를 쓰지 못하는 날이 길어지니 외식이나 간단한 식사로 버틸 날짜를 따로 잡아 두세요.
가스레인지가 싱크와 붙어 있는 구조라면 작업 중에는 불 쓰는 일도 쉬는 것이 안전해요. 작업하는 분이 어느 범위까지 쓰지 말라고 하는지 방문 때 물어 두면 당일에 당황하지 않아요.
요청서에 상판 사정까지 적어 두기
주방 실리콘 요청서는 작업 선택, 주소, 희망일정, 층수(선택), 상세 요청사항(선택), 사진·동영상을 차례로 물어요. 사진은 열 장까지, 동영상은 한 개에 50MB까지 올릴 수 있고 로그인 없이도 요청이 가능해요. 사진을 지금 찍기 어려우면 나중에 채팅으로 보내겠다고 체크하면 돼요. 5
상세 요청사항에는 "상판 가장자리 들뜸, 하부장 합판 부풀음 있음"처럼 눈에 띄는 것만 한두 줄 적으면 충분해요. 층수 칸에는 계단으로만 올라가는 집인지가 드러나게 적어 두세요. 희망일정은 상판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면 이번 달이나 날짜 고르기처럼 여유를 둔 선택이 낫고, 실리콘만 할 확신이 있다면 이번 주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