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코킹 · 오정구
오정구 욕실 실리콘 시공을 연립·다세대에서 맡길 때 집주인과 함께 볼 사진
오정구 욕실 실리콘 시공을 맡기려는 집은 연립이나 다세대에 사는 경우가 많아서, 시공 전에 해 둘 일이 사진 몇 장과 집주인과의 대화로 모여요. 이 글은 시공 상담 전에 찍어 두면 좋은 세 곳과, 작은 건물에서 집주인과 정할 일, 배수 문제가 얽힐 때 알아 둘 구청 창구를 순서대로 담았어요.
기준일
바닥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 줄
욕실 안으로 한 걸음 들어가서 바닥과 벽이 만나는 선을 네 모서리 모두 가까이에서 찍으세요. 줄이 끊긴 곳, 가운데가 갈라진 곳, 겉에만 검은 얼룩이 올라온 곳이 어디인지가 보여야 해요. 타일 한 장이 한 번에 들어오도록 거리를 두고 찍은 사진과 얼룩에 바싹 다가가 찍은 사진을 한 쌍으로 만들어 두면 작업자가 범위를 가늠하기 쉬워요. 줄이 두껍게 올라온 곳과 얇게 남은 곳이 섞여 있다면 따로 표시해 두세요. 이전에 직접 덧바른 흔적이 있다면 그 사실도 사진 옆에 글로 적어 두면 걷어내는 일을 어림하는 데 도움이 돼요.


연녹색 벽 타일과 베이지 바닥 타일 사이 줄이 누렇게 굳어 갈라지고 곳곳에 검은 곰팡이 점이 번져 있어요.
같은 자리에 흰 줄이 곧고 가늘게 이어졌고 배수구 둘레도 한 바퀴 매끈하게 마무리됐어요.
오정구의 실제 욕실이 아니라 낡은 줄을 새로 쏜 뒤를 가정한 예시 그림(AI)이에요.
배수구 덮개 둘레
배수구 바깥 테두리는 물이 가장 오래 머무는 자리라 줄이 먼저 상해요. 덮개를 덮은 채로 한 장, 열어서 안쪽 테두리가 보이게 한 장을 찍으세요. 둘레가 한 바퀴 끊김 없이 이어져 있는지, 덮개와 타일 사이로 물이 스민 흔적이 있는지도 함께 보여 주면 좋아요. 물 빠짐이 느리거나 냄새가 올라오는지는 사진이 아니라 글로 적어 두세요. 샤워 직후에 찍으면 물기가 고인 모양이 보이고, 다 마른 뒤에 찍으면 갈라진 틈이 또렷하게 보여서 두 시점을 모두 남기면 가장 좋아요.
욕조와 세면대 옆 선
욕조 옆면과 벽이 만나는 선, 세면대 뒷부분과 벽 사이 선도 줄이 쓰인 자리예요. 이곳은 샤워기가 직접 닿지 않아 상태가 좋아 보일 수 있지만 물이 흘러내려 모이는 자리라 벽 쪽으로 번지기 쉬워요.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줄이 말랑하게 들뜨는지도 확인해 사진에 담아 두세요. 세 곳 모두 같은 날 찍어 두면 파일 날짜가 같아 한 묶음으로 보내기 편해요. 사진을 찍는 순서를 모서리, 배수구, 욕조 옆 선으로 정해 두면 올릴 때 번호만 봐도 어느 자리인지 알 수 있어요. 시공 상담을 받는 날 이 사진을 작업자에게 먼저 보여 주면 방문 전에 필요한 도구와 시간을 가늠할 수 있어요.
작은 건물이 많은 구라서 집주인과 먼저 정해요
오정구청은 구 땅의 절반이 그린벨트이고 김포공항이 가까워 고도제한이 걸리는 구역이 있어서, 아파트 단지보다 작은 연립형 다세대가 두드러진다고 소개해요. 확인일: 2026-10-21. 1
일반현황으로는 인구가 152,322명이고 세대는 68,872세대예요(2026년 7월 1일 기준). 면적은 시의 37.5%에 이르지만 인구는 세 구 중 가장 적어요. 확인일: 2026-10-21. 2
이런 건물에서는 세입자가 사는 집의 욕실 실리콘을 누가 부담할지가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줄이 낡은 정도를 사진으로 집주인에게 보내고, 시공을 맡긴다면 누가 비용을 내고 누가 작업자를 맞이할지를 문자로 정해 두세요. 이사를 앞두고 있다면 시공 시점을 이사 날짜에 맞춰 말해 두는 편이 편해요. 집주인이 직접 작업자를 부른다면 작업 날짜에 세입자가 집에 있어야 하는지, 열쇠는 어떻게 전달하는지도 미리 정해 두세요. 시공을 마친 사진을 집주인에게도 보내 두면 나중에 줄이 다시 상했을 때 언제 시공했는지 확인하기 쉬워요.
배수가 느리다면 구청 하수팀에 물어볼 수 있어요
오정구청 건설안전과 하수팀은 하수관로와 하수시설물을 관리하고 배수설비 협의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준공을 맡아요. 건물 하수를 공공하수도로 곧장 보내지 못하는 경우의 정화조·배수설비 공사는 이 팀과 먼저 맞춰 봐야 해요. 확인일: 2026-10-21. 3
욕실 실리콘은 이 협의와 상관이 없지만, 배수구 쪽 물 빠짐 문제가 계속되면 건물의 배수 방식이 공공하수도인지 정화조인지부터 집주인에게 물어보세요. 그 답을 알면 작업자에게도 설명하기 쉬워요. 세입자라면 배수 문제를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날짜와 증상을 적어 집주인에게 전하는 쪽이 일이 빨리 풀려요.
집을 소유한 수급 가구의 집수리 지원
욕실 줄을 새로 쏘는 것이 방수 점검까지 번질 정도로 상했다면 비용이 부담될 수 있어요. 부천시 주거급여는 자기 집에 사는 수급자에게 경보수·중보수·대보수로 나눠 집수리를 지원해요. 신청 창구는 사는 곳 행정복지센터이고 연중 접수해요. 욕실 실리콘이 해당 범위인지는 신청 단계에서 확인해야 해요. 세를 사는 집이라면 이 지원은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집주인에게 먼저 물어보세요. 확인일: 2026-10-21. 4
견적이 갈리는 곳과 요청서에 적을 말
금액은 걷어낼 길이에서 갈려요. 모서리 네 곳과 배수구 둘레, 욕조와 세면대 옆 선을 모두 하는지 상한 곳만 하는지에 따라 범위가 달라지고, 이전 실리콘이 두껍게 덧발려 있으면 떼는 시간이 더 걸려요.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층이라면 장비를 계단으로 옮기는 일도 더해져요. 욕실이 좁아 작업자가 움직이기 어렵거나 타일 모서리가 둥글어 줄을 곧게 잡기 어려운 모양이라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니, 욕실 크기와 문 폭, 타일 모양을 글로 알려 주면 견적이 현장과 크게 어긋나지 않아요.
작업 날짜는 집주인과 세입자의 시간이 모두 맞는 날로 잡는 것이 좋아요. 한쪽만 알고 있다가 작업 당일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정한 날짜와 시간을 두 사람 모두에게 문자로 남겨 두세요.
실리콘 요청서에서는 작업 선택과 주소, 희망일정이 필수 칸이에요. 층수와 상세 요청사항은 선택이라서 엘리베이터 여부와 세입자인지 집주인인지를 상세 요청사항에 적어 두면 좋아요. 앞에서 찍은 세 곳의 사진을 열 장 안에서 골라 올리면 작업 범위를 설명하기 쉬워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