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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지붕 · 소사구

소사구 조경 업체와 비탈진 마당을 꾸미기 전에 흙·빗물·우기 점검 보기

소사구 조경 업체에 비탈진 마당이나 담장 밑 경사면을 맡기려는 집은 심을 나무보다 흙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먼저 봐야 해요. 산자락 땅은 평지 마당과 일하는 순서가 달라서, 소사구청 안내를 따라 짚어 볼 곳을 모았어요.

기준일

비탈 마당에서 먼저 정할 두 가지

  • 흙이 아래쪽 이웃집이나 길로 흘러갈 길이 있는지 사진으로 남겨 둬요.

  • 공사를 장마 전에 끝낼지 뒤로 미룰지 정해서 시공하는 쪽과 맞춰요.

산 두 개가 만든 기울기

소사구는 부천 남부에 자리한 구예요. 구청 소개에는 성주산(217미터)과 할미산(153미터) 같은 산이 많아서 지형이 북쪽은 낮고 남쪽으로 갈수록 높아진다고 적혀 있어요. 성주산 능선이 송내·심곡동 쪽과 소사본동·괴안동·범박동·옥길동 쪽을 가르고, 서쪽에는 인천이, 남쪽에는 시흥이 붙어 있어요. 확인일: 2026-10-21. 1

산자락 동네에서 옹벽이나 배수를 손볼 때 경사부터 따져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마당 공사도 같아서, 평평한 땅에서는 그냥 깔면 되는 잔디와 흙이 비탈에서는 비 한 번에 아래로 밀릴 수 있어요. 그래서 내 마당이 위쪽에서 빗물을 받는 자리인지, 아래쪽으로 내보내는 자리인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전소사구 조경 작업 장면 — 거친 맨땅 마당이 잔디와 관목 식재로 바뀐 전후 모습 — 전
후소사구 조경 작업 장면 — 거친 맨땅 마당이 잔디와 관목 식재로 바뀐 전후 모습 — 후
예시 그림(AI)
담에 둘러싸인 마당 바닥이 거친 맨땅이고 한쪽에 나무 한 그루가 홀로 서 있어 휑해 보여요.정리를 마친 마당에는 잔디가 고르게 깔리고 담 앞으로 상록 관목이 줄지어 서서 담과 마당의 경계가 부드럽게 보여요.

회색 돌 무늬 블록 담이 둘러싼 마당 바닥이 마른 흙과 풀포기로 거칠고, 담 앞 가장자리에는 키 작은 풀과 낙엽이 흩어져 있어요.
같은 마당이 촘촘한 잔디로 덮이고 담을 따라 둥근 상록 관목이 줄을 이루며, 나무 둘레와 관목 밑은 어두운 멀칭재가 깔려 있어요.
소사구에서 찍은 사진이 아니라 정리를 마친 마당의 분위기를 가늠하도록 만든 예시 그림(AI)이에요.

작은 구에서 이웃과 맞붙은 마당

구청 일반현황에는 소사구에 236,650명이 98,973세대로 산다고 나와요(2026년 7월 1일 기준). 땅 넓이는 12.83제곱킬로미터로 세 구 가운데 가장 좁고, 이 안에 열 개 동과 공원 73곳이 있으며 하천으로는 역곡천 3.25킬로미터가 흘러요. 확인일: 2026-10-21. 2

면적이 작은 구에서는 마당끼리 가깝고 높낮이 차이가 이웃집과 바로 이어지는 일이 많아요. 우리 집 흙이 무너지면 아랫집 마당이나 골목으로 가니, 경계석을 세우거나 흙을 막는 구조물이 필요한지 상담 때 같이 이야기해 보세요.

내 마당이 윗집 마당의 물을 받는 자리라면 일은 더 까다로워져요. 이웃과 경계가 맞닿은 곳에서는 흙막이를 어느 쪽 땅에 세울지도 먼저 이야기해 두어야 나중에 다투지 않아요.

장마 전에 하수시설을 점검한다는 소식

하수관로를 고치고 퍼내는 일은 소사구청 건설안전과 하수팀이 설계하고 감독해요. 이 팀은 역곡배수분구 중점관리구역을 돌보고, 재개발 같은 개발지구의 하수도 협의와 정화조 청소 같은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도 맡으며, 비가 많이 오는 철이 오기 전에는 하수시설물도 살펴봐요. 확인일: 2026-10-21. 3

공공 하수시설은 구청이 점검하지만, 우리 마당 안에서 물이 모이는 길은 집주인이 챙길 몫이에요. 비 온 뒤 물이 고이는 자리나 담 밑으로 흙탕물이 빠지는 자리를 사진으로 남겨 두면, 시공하는 쪽이 배수로나 자갈 깐 길을 어디에 두면 좋을지 제안하기 쉬워요.

비가 크게 온 뒤를 생각하는 창구

같은 과 재난안전팀은 재난 예방과 상황 관리, 개발사업이 빗물을 얼마나 흘려보내는지 따지는 우수유출저감대책 협의, 수방자재 관리를 해요. 주택 풍수해보험 접수와 자율방재단 운영도 이 팀 몫이에요. 확인일: 2026-10-21. 4

마당 공사 자체가 협의 대상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다만 비탈진 마당을 크게 고쳐 놓은 뒤에 집이 풍수해보험 대상인지 알아보고 싶다면 이 팀이 접수 창구라는 점은 알아 두세요.

흙 막이와 물길이 금액을 움직여요

비탈 마당은 같은 면적의 평지보다 일이 늘어나는 곳이 정해져 있어요.

마당 모습먼저 정할 것요청서에 적을 말
담 밑이 눈에 띄게 기울어 있다흙이 흘러내리지 않게 막을 구조기울어진 방향과 담의 높이
비 오면 한쪽에 물이 고인다물을 내보낼 길물이 고이는 자리와 비 온 뒤 사진
대문에서 마당까지 오르막이다흙과 나무를 옮길 방법장비가 들어올 수 있는지

여기에 심을 식물의 뿌리 깊이와 잔디를 까는 면적, 걷어낼 흙의 양이 더해져요. 뿌리로 흙을 잡아 줄 식물을 고르면 막이 공사를 줄일 수도 있으니, 시공하는 쪽이 식물을 고른 까닭을 설명해 주는지 들어 보세요.

견적을 받을 때는 흙막이를 돌로 쌓는지 목재로 대는지 같은 방식도 설명을 들어 보세요. 방식에 따라 같은 높이라도 쓰는 자재와 일손이 달라지고, 오래 버티는 정도와 겉모습도 달라요. 비탈 위쪽에서 흘러드는 물을 어떻게 돌려 보낼지까지 설명해 주는 곳이라면 상담을 이어 갈 만해요.

공사 날짜는 비 예보와 같이 잡아요

비탈 마당은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아요. 흙을 갈아엎어 둔 날 폭우가 오면 흙이 한꺼번에 씻겨 내려가고, 갓 깐 잔디는 물살에 들떠 버려요. 그래서 흙을 걷어내는 날과 막이를 세우는 날, 식재를 마치는 날이 장마철과 겹치지 않도록 일정을 짜는 일이 값만큼 중요해요.

계약 전에 비가 오면 작업을 어떻게 미루는지, 흙을 걷어낸 채로 비를 맞게 두지 않고 덮어 두는지를 물어보세요. 공사가 끝난 뒤 처음 내린 큰비에는 마당에 나가 흙이 밀린 곳과 물이 고인 곳을 사진으로 남겨 두면, 손볼 곳이 생겼을 때 시공하는 쪽에 바로 보여 줄 수 있어요.

비탈은 걸어 내려가며 찍어요

일루다 외벽·지붕·조경·데크 요청서에서는 조경을 고르고 주소와 희망일정, 평수를 적은 뒤 상세 요청사항(선택)과 사진·동영상을 올려요. 첨부는 사진 열 장과 50MB까지의 동영상 한 개예요. 5

사진 한 장으로는 기울기가 잘 안 보이니, 동영상 하나를 마당 위쪽에서 아래쪽까지 천천히 걸어 내려가며 찍어 보세요. 마지막에 담 밑과 골목 쪽 배수구를 비춰 주면 흙과 물이 어디로 가는지 한 번에 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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