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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지붕 · 부천

부천 조경 업체와 마당을 고치기 전에 조례·신고·뒷정리를 나눠 보기

부천 조경 업체에 정원 공사를 맡기려는 집은 풀만 무성한 마당을 어떻게 채울지부터 그리지만, 막상 일이 시작되면 먼저 걸리는 쪽은 규칙과 뒷정리예요. 부천시 안내를 기준으로, 시공하는 쪽이 챙길 일과 집주인이 미리 확인해 둘 일이 어디서 갈리는지 풀어 봤어요.

기준일

법에 적힌 조경 면적은 새 건물에 붙는 말이에요

조경 의무를 정한 쪽은 부천시 건축 조례예요. 대지가 200제곱미터 이상이면 건물을 짓는 사람은 연면적 규모에 따라 대지면적의 5~15퍼센트 이상을 조경으로 남겨야 하고, 사업승인을 받는 큰 공동주택은 그 비율이 20퍼센트 이상으로 올라가요. 담장을 세우는 대신 대지 경계에 나무를 심어 가리는 길도 조례가 열어 두었어요. 이 기준은 건축을 할 때 적용하는 것이라 이미 서 있는 집의 마당을 다시 꾸미는 공사에 그대로 들이대는 규칙은 아니에요. 확인일: 2026-10-21. 1

상담 중에 "법에서 정한 조경 면적이라 이만큼은 심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새로 짓거나 늘리는 건물 이야기인지 기존 마당을 손보는 이야기인지부터 되물어 보세요. 마당만 고치는 공사라면 얼마나 심고 얼마나 비워 둘지는 집주인의 쓰임새와 시공하는 쪽의 제안으로 정하는 일이에요.

신고가 붙는 문턱은 마당 한 칸보다 훨씬 높아요

공사 종류마다 먼지 신고 기준이 되는 규모가 따로 있어요. 부천시 민원편람에는 조경공사가 5,000제곱미터 이상으로 적혀 있고, 해당하면 착공 전에 관할 구청 환경건축과 환경지도팀에 신고하게 돼 있어요. 기준 끝에 '등'이 붙어 있어 이 숫자가 전부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확인일: 2026-10-21. 2

집 마당 하나는 이 숫자와 거리가 멀지만, 단지 전체 화단을 새로 까는 공사나 공장 부지 조경이라면 시공사가 먼저 챙길 서류예요. 내 공사가 어느 쪽에 가까운지 모르겠다면 상담 때 "먼지 신고 대상인가요" 한 줄만 물어봐도 시공하는 쪽이 얼마나 꼼꼼한지 드러나요.

전부천 조경 작업 장면 — 맨흙 마당이 잔디와 관목으로 채워진 전후 모습 — 전
후부천 조경 작업 장면 — 맨흙 마당이 잔디와 관목으로 채워진 전후 모습 — 후
예시 그림(AI)
맨흙과 잡초만 남은 마당 한가운데에 어린 나무 한 그루가 서 있고, 뒤로는 회색 블록 담장이 이어져요.손질이 끝난 마당은 푸른 잔디와 담장 밑 관목, 나무 둘레의 갈색 멀칭으로 한눈에 정돈돼 보여요.

회색 블록 담장과 검은 대문 안쪽 마당이 맨흙과 잡초로 덮였고, 가운데 어린 나무 한 그루만 서 있어요.
같은 마당에 잔디가 깔리고 담장 아래로 둥근 관목이 줄지어 섰으며, 나무 밑동은 갈색 멀칭재로 덮여 있어요.
부천의 어느 집을 찍은 것이 아니라 완성된 모습을 가늠하려고 만든 예시 그림(AI)이에요.

부천 땅의 22.7퍼센트는 개발제한구역이에요

부천시 누리집 행정구역 안내에 따르면 시 면적 53.4제곱킬로미터 가운데 12.13제곱킬로미터가 개발제한구역이고, 이는 전체의 22.7퍼센트예요. 확인일: 2026-10-21. 3

부천 어디에나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내 집 지번이 그 구역에 걸려 있다면 마당에 흙을 높이 돋우거나 큰 돌을 쌓는 계획은 단순한 정원 공사로만 볼 수 없어요. 도면을 그리기 전에 지번이 구역 안인지 시청이나 구청에 먼저 물어보면, 이미 그린 계획을 되돌리는 수고가 줄어요.

화분과 항아리, 깨진 타일은 따로 담아요

부천시 누리집의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에서는 화분이나 항아리처럼 흙으로 빚은 물건과 타일, 깨진 유리가 불연재 쓰레기로 분류돼 있고, 이런 것은 마대로 쓰는 불연재봉투에 따로 담아 내놓게 돼 있어요. 내놓는 시간도 정해져 있어요. 저녁 8시 이후부터 다음날 아침 6시 사이에만 내놓고,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에는 내놓지 말라는 안내예요. 확인일: 2026-10-21. 4

정원을 갈아엎으면 금 간 화분과 쓰던 항아리, 걷어낸 보도블록 조각이 한꺼번에 나와요. 소량이면 이 규칙대로 내놓을 수 있지만 양이 많으면 시공하는 쪽이 실어 가야 하니, 견적에 흙·돌·화분 반출이 들어 있는지 물어보세요.

나무값 밖에서 견적을 움직이는 것들

식재 목록만 보고 비교하면 놓치기 쉬운 곳이 있어요.

  • 걷어낼 흙과 새로 들일 흙의 양: 맨흙이 단단히 다져졌는지, 잡초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에 따라 달라져요.
  • 나무의 크기와 수: 같은 한 그루여도 다 자란 나무와 어린 나무는 옮기는 장비부터 달라요.
  • 잔디를 까는 면적과 경계 정리: 경계석을 새로 박을지 있는 것을 쓸지도 갈려요.
  • 물이 고이는 자리: 비 온 뒤 물이 고이면 배수 손질이 더해져요.
  • 장비가 들어올 길: 대문이 좁아 손수레로만 나르면 일손이 늘어요.
  • 공사 뒤 물주기와 점검 기간: 심은 뒤 관리까지 맡기는지에 따라 달라져요.

심은 나무가 시들면 누가 다시 심나요

조경은 심는 날로 끝나지 않아요. 새로 옮겨 심은 나무와 잔디는 뿌리가 자리를 잡기 전에 마르거나 얼어서 죽는 일이 생기고, 그때 다시 심는 비용을 누가 내는지는 계약 전에 적어 두어야 분쟁이 없어요. 시공하는 쪽에 심은 뒤 얼마 동안 상태를 봐 주는지, 그 사이 죽은 식물은 새로 심어 주는지, 물은 누가 언제 주는지를 하나씩 물어보세요.

집주인이 물을 줘야 하는 조건이라면 호스를 연결할 수도꼭지가 마당 가까이에 있는지도 확인해 두세요. 수도가 멀면 물주기가 번거로워 식물이 말라 죽기 쉽고, 그러면 처음 의도한 정원이 오래가지 않아요. 계약서에는 말로 들은 관리 기간을 날짜나 횟수로 바꿔 적어 두는 편이 안전해요.

사진 두 장과 한 줄 메모

일루다 외벽·지붕·조경·데크 요청서는 작업 선택, 주소, 희망일정, 평수, 상세 요청사항(선택), 사진·동영상 칸으로 이뤄져 있어요. 사진은 열 장까지, 동영상은 하나에 50MB까지 올릴 수 있고 회원가입 없이 요청할 수 있어요. 5

평수 칸이 건물 크기로 읽힐 수 있으니 상세 요청사항에 "정리할 마당 기준"이라고 덧붙이면 좋아요. 사진은 맨흙 상태가 보이게 가까이에서 한 장, 대문에서 마당 끝까지 담기게 멀리서 한 장을 찍어 올리면 시공하는 쪽이 방문 전에 범위를 가늠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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