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배관 · 소사구
소사구 수전 교체 뒤에 나오는 헌 수전과 깨진 조각, 어디에 어떻게 내놓을까
소사구 수전 교체는 새 수전을 다는 순간에 끝나는 것 같지만, 작업이 끝나면 헌 수전과 도기 조각, 때로는 세면대 같은 큰 물건이 남아요. 이 쓰레기를 어떻게 내놓을지 정해 두지 않으면 현장에서 마음이 급해져 엉뚱한 봉투에 담게 되기도 해요. 그래서 수전을 고르기 전에 남는 물건부터 어디로 보낼지 정리해 봤어요.
기준일
작업이 끝나면 헌 수전과 깨진 조각이 남아요
욕조 위 수전을 바꾸면 헌 수전 몸통과 덮개, 호스 같은 부품이 나와요. 벽 연결부를 풀다가 타일 한두 장이 깨지거나 줄눈 조각이 떨어지는 일도 있어요. 세면대용이나 주방용 수전을 바꿀 때는 아래 급수 호스와 잠금 밸브까지 같이 바뀌어 부품이 더 늘어나요.
작업하기 전에 무엇을 바꿀지 사진으로 남기고, 남는 물건을 금속 부품, 도기와 타일 조각, 큰 설비로 나눠 적어 두세요. 작업자가 부품을 가져가는지 집에 두고 가는지도 처음에 말로 정해 두면 마무리할 때 서운한 일이 없어요.
호스와 밸브처럼 작은 금속 부품은 종이 상자에 모아 두면 현장에서 흩어지지 않아요. 깨진 타일 조각이 나왔다면 맨손으로 줍지 말고 장갑을 낀 채 모아 신문지나 두꺼운 종이로 감싸 두세요. 욕실 바닥에 작은 조각이 남으면 맨발로 밟기 쉬워서, 마무리 청소에서 배수구 둘레까지 살펴 달라고 부탁하세요.


초록 타일 욕실의 욕조 위 수전이 물때로 뿌옇게 얼룩지고 주둥이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려 하며, 벽 쪽 연결 덮개가 헐거워 틈이 벌어지고 욕조 모서리에 갈색 물 자국이 있어요.
같은 벽에 광택 나는 새 수전이 달려 물때와 물 자국이 없어졌고 연결 덮개도 벽에 딱 붙었으며, 샤워 봉과 호스, 욕조 마개와 타일 색은 이전과 같아요.
소사구의 어느 욕실을 찍은 사진이 아니라 수전을 바꾸고 남은 부품 정리 장면을 설명하려고 그린 예시 그림(AI)이에요.
도기 조각은 마대에, 날카로운 건 감싸서
부천시 폐기물관리 조례는 쓰레기봉투를 일반용, 재사용종량제, 공공용, 음식물쓰레기전용, 불연재쓰레기봉투로 나누고, 불연재봉투에는 타지 않는 쓰레기를 담게 해요. 시 생활쓰레기 안내도 타일과 깨진 유리 같은 도자기류를 불연재봉투(마대)에 담으라고 하니, 수전 교체 때 나온 소량의 깨진 타일은 이 마대에 넣으면 돼요. 확인일: 2026-10-21. 1
날카로운 조각은 따로 조심해야 해요. 부천시는 칼이나 깨진 유리 같은 날카로운 물건 때문에 환경미화원이 다치는 일이 잦다며, 날카로운 부분을 충분히 감싸서 반드시 종량제봉투에 버리고 재활용품으로는 내놓지 말라고 안내해요. 확인일: 2026-10-21. 2
두 안내는 봉투 종류 표현이 조금 달라요. 깨진 유리를 마대에 넣으라는 안내와 종량제봉투에 넣으라는 안내가 모두 있으니, 어느 쪽으로 낼지 애매하면 시청 자원순환과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물어보세요. 두 안내 모두 재활용품으로 내놓지 말라는 점은 같아요.
헌 수전 몸통은 금속이라 재활용품처럼 보이지만, 안에 물때와 고무 부품이 섞여 있어 어디에 내놓을지 헷갈릴 수 있어요. 이런 부품은 작업자가 가져가는 쪽으로 정하면 가장 간단하고, 내가 내놓아야 한다면 위 안내를 확인한 뒤 담당 창구에 한 번 물어보세요.
교체 전에 나눠 둘 남는 물건
헌 수전과 깨진 도기·타일 조각, 세면대 같은 큰 물건으로 나눠 적어요.
도기 조각은 불연재봉투에, 칼날처럼 날카로운 것은 감싸서 종량제봉투에 담아요.
큰 물건은 대형폐기물 신고를 하거나 작업자가 가져간다고 미리 정해 둬요.
세면대나 욕조까지 바꾸면 대형폐기물이 돼요
수전과 함께 세면대나 욕조 마개, 거울장 같은 큰 물건을 바꾼다면 종량제봉투에 담기 어려워요. 부천시는 가구·가전·생활용품처럼 봉투에 담기 어려운 대형폐기물을 세 가지 방법으로 신고하라고 안내해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고필증을 받거나, 인터넷 신고 사이트에서 결제하고 필증을 출력하거나, 콜센터에 전화한 뒤 수수료를 넣고 접수번호를 적은 종이를 붙이는 방식이에요. 지하나 현관문 앞은 안 되고 반드시 지상에 내놓아야 해요. 확인일: 2026-10-21. 3
소사구청 도시미관과 자원순환팀은 건설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 지도단속과 함께,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신고한 대형폐기물의 수수료 환불도 맡아요. 신고를 잘못했는데 직접 취소가 어려우면 이 팀에 연락하라는 뜻이에요. 확인일: 2026-10-21. 4
작업자가 헌 설비를 가져가는 조건이라면 견적서에 그 내용이 적혀 있는지 확인하세요. 직접 내놓는 조건이라면 신고 날짜와 방법을 작업 일정에 맞춰 잡아 두는 편이 좋아요. 대형폐기물은 신고 뒤 정해진 날에 맞춰 내놓아야 하니, 작업 당일 욕실 앞에 며칠씩 쌓아 두지 않도록 날짜를 서로 맞춰 보세요.
내놓는 때와 장소를 지켜서 이웃과 부딪치지 않아요
소사구청 일반현황에 따르면 소사구는 세 구 가운데 면적이 가장 작고 10개 동에 걸쳐 인구가 모여 있어요. 좁은 골목과 다세대가 이어진 동네에서는 쓰레기 내놓는 자리와 시간 때문에 이웃끼리 마음이 상하기 쉬워요. 확인일: 2026-10-21. 5
부천시는 생활쓰레기를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아침 6시 사이에 내놓도록 안내해요.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에는 내놓지 말라고 하고, 공동주택은 단지의 지정 장소, 단독주택은 자기 집 대문 앞이 배출 장소예요. 확인일: 2026-10-21. 6
소사구청 청사 2층에 환경건축과와 도시미관과가 같이 있어 폐기물과 공사 관련 문의를 한 층에서 할 수 있어요. 방문 전에는 전화로 담당 팀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수전 교체 정도의 소량 폐기물이라면 구청에 직접 갈 일은 드물어요. 작업자가 놓고 간 포장재와 상자도 같은 날 함께 정리해 두세요. 확인일: 2026-10-21. 7
폐기물 처리는 작업 범위에 한 줄 적어 둬요
수전 교체 비용이 갈리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예요. 새 수전의 종류, 벽 연결부 상태와 타일 복구 여부, 헌 물건을 누가 어떻게 치우느냐예요. 세 번째는 놓치기 쉬워서 처음에 작업 범위에 헌 수전 수거와 마대 처리를 넣는지 물어봐야 해요.
일루다 요청서에서 작업 선택과 주소, 희망일정을 고른 뒤 선택 입력인 상세 요청사항에 헌 수전을 가져가 주었으면 한다거나 세면대도 함께 바꾸고 싶다고 적으면 방문 전에 범위를 가늠하기 쉬워요. 사진은 10장까지 올릴 수 있고, 헌 수전과 세면대 아래 호스가 한 장에 보이게 찍으면 폐기 범위도 함께 전해져요. 8
출처와 기준일
출처
- 부천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 쓰레기봉투 종류(불연재쓰레기봉투) (새 창)기준일 본문으로 ↑
- 청소알림방 — 날카로운 물건(주사기, 바늘, 칼, 깨진유리 등) 폐기 주의 (새 창)기준일 본문으로 ↑
- 대형폐기물 — 배출신고 방법 (새 창)기준일 본문으로 ↑
- 도시미관과 자원순환팀 업무 — 소사구청 (새 창)기준일 본문으로 ↑
- 일반현황 — 소사구청 (새 창)기준일 본문으로 ↑
- 생활쓰레기 — 배출방법·배출시간·생활쓰레기 배출 요령 (새 창)기준일 본문으로 ↑
- 청사배치도 — 소사구청 (새 창)기준일 본문으로 ↑
- 일루다 견적 요청서(설비·배관·수도·보일러) (새 창)기준일 본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