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조적 · 오정구
오정구 방통 공사, 연립·다세대에서 마를 동안 챙길 이웃과 구청 일
오정구 방통을 연립·다세대에서 하려는 집은 위아래 집이 바닥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점부터 헤아려야 해요. 아파트보다 소규모 건물이 많은 동네라 반죽이 마르는 며칠 동안 아랫집과 윗집에 미칠 영향을 먼저 헤아려야 하고, 구청에 물을 창구도 층마다 달라요. 이 글은 그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기준일
바닥 한 겹이 이웃 집과 이어져요
다세대에서는 내 집 바닥이 아랫집 천장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반죽에 물이 들어가는 방통은 벽 둘레에 완충재를 두르고 시작하는 순서가 있으니, 물이 아랫집 쪽으로 번지지 않게 어떻게 막는지 시공 쪽에 물어 두면 안심이 돼요.
공사 전에 아랫집 천장 상태를 사진으로 남겨 두고 이웃에게 날짜를 알려 두세요. 나중에 얼룩이 생겼을 때 이전 모습과 비교할 수 있고, 공사 중 소리가 큰 날을 미리 말해 두면 서로 덜 불편해요. 깨는 소리와 진동은 아래뿐 아니라 옆집 벽을 타고도 전해지니, 소리가 큰 철거는 하루에 몰아 낮 시간에 끝내도록 시공 쪽과 정해 두세요.


하얀 벽으로 둘러싸인 큰 창 앞 방 바닥에 은색 필름과 흰 배관이 빽빽하게 깔렸고, 벽 모서리에는 걷어 낸 흔적이 보여요.
같은 방 바닥이 배관이 사라진 연회색 면이 되어 창에서 들어오는 햇빛을 받고 있어요.
오정구의 실제 집이 아니라 배관을 덮기 전과 후의 느낌을 설명하려고 만든 예시 그림(AI)이에요.
소규모 건물이 많은 구라서
오정구청 소개에 따르면 오정구는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 그린벨트, 근교 농업지역으로 나뉘고 구의 절반이 그린벨트예요. 김포공항과 가까워 고도제한구역에 걸쳐 있고, 아파트보다 소규모 연립형 다세대 주택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확인일: 2026-10-21. 1
건물이 작으면 관리사무소가 없는 곳도 많아서 이웃과 직접 이야기하는 몫이 커져요. 거실 바닥을 덮는 정도로는 증축이나 옥상 공사처럼 개발제한구역 여부를 따질 일이 드물겠지만, 같은 때 다른 공사를 붙인다면 그 확인이 필요해요. 관리사무소가 없는 건물이라면 집주인이나 건물 대표 격인 분께 공사 사실을 먼저 알리고, 공용 계단에 잠깐 놓일 자재와 계단으로 재료를 나르는 시간도 이웃에게 말해 두세요.
집수리 지원은 마감된 뒤에야 알게 돼요
2026년 경기도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부천시에서 2월 10일부터 3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았어요. 건축허가를 받아 사용승인을 받은 지 15년이 넘은 30세대 미만 공동주택, 곧 연립이나 다세대 같은 건물이 대상이었고 접수 부서는 시청 10층 건축관리과였어요. 확인일: 2026-10-21. 2
이미 마감된 사업이에요. 다음 해에도 같은 사업이 나오는지는 그해 시 공고를 확인해야 하고, 공고가 나오는 달을 놓치지 않으려면 겨울쯤 시 누리집 공고란을 열어 보는 습관이 도움이 돼요. 지원사업과 방통이 같은 공사 범위에 들어가는지는 공고문에서 직접 읽어 보세요. 공고에는 공사 시기와 신청 순서가 정해져 있을 수 있으니, 공사를 먼저 해 버리기 전에 조건부터 읽어 두세요.
세입자라면 바닥을 덮는 공사는 집주인과 먼저 이야기해야 해요. 지원사업을 알아볼 때도 소유자만 신청할 수 있는지 세입자도 가능한지가 공고마다 다를 수 있으니, 집주인과 같이 조건을 읽고 누가 신청할지 정해 두는 것이 좋아요.
구청 층마다 창구가 달라요
오정구청(성오로 172)은 4층에 환경건축과와 종합민원실, 3층에 도시미관과, 5층에 건설안전과가 있어요. 해체·건축신고·비산먼지 상담은 4층, 간판·건설폐기물은 3층, 도로점용과 배수설비는 5층으로 가면 돼요. 확인일: 2026-10-21. 3
| 궁금한 일 | 가 볼 곳 |
|---|---|
| 공사 소음이나 먼지 때문에 민원이 걱정될 때 | 4층 환경건축과 환경지도팀 |
| 걷어낸 옛 바닥 조각을 내놓을 때 | 3층 도시미관과 자원순환팀 |
| 재료 차를 길에 세워 두어야 할 때 | 5층 건설안전과 |
환경지도팀은 비산먼지와 특정공사 사업장을 성곡동·원종2동, 원종1동·삼정동, 오정동·대장동·삼정동, 신흥동, 고강본동·고강1동으로 나눠 관리하고 석면관리와 소음·진동 배출시설도 맡아요. 확인일: 2026-10-21. 4
자원순환팀은 사업장폐기물과 건설폐기물의 배출신고와 보고, 과태료 점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신고포상금을 맡아요. 대형폐기물 재활용 업무도 이 팀에 있어요. 확인일: 2026-10-21. 5
구청에 가기 전에는 건물 주소와 공사 내용을 적은 메모를 챙기세요. 팀마다 맡은 동이 나뉘어 있어서 주소를 말하면 어느 담당자와 이어질지 정해져요.
아랫집에 건네는 안내문 한 장
안내문은 길 필요가 없어요. 아래 세 줄이면 충분해요.
- 공사하는 날짜와 소리가 특히 큰 날
- 물이 들어가는 반죽 작업이 며칠인지와 마르는 동안 바닥을 밟지 않는다는 말
- 불편이 생겼을 때 바로 연락할 방법
안내문은 현관문 옆이나 우편함 위처럼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이고 사진으로 남겨 두세요. 붙인 날짜가 기록으로 남아 나중에 이야기가 엇갈릴 일이 줄어요.
요청서에 적을 이웃 사정
일루다 요청서는 작업 선택 칸에서 방통을 고르고, 주소와 희망일정, 평수, 층수(선택), 엘리베이터 칸을 채운 뒤 상세 요청사항에 사정을 적는 구성이에요. 다세대라면 몇 층인지, 아랫집이 사람이 사는 집인지, 건물에 승강기가 없는지를 적어 보내세요. 사진은 열 장까지 올릴 수 있어요. 아랫집에 사람이 사는지 비어 있는지도 적어 주면 소리가 큰 작업 시간대를 조정할 수 있어요. 6
견적을 가르는 요인은 덮는 면적과 높이, 새 배관인지 기존 배관을 살리는지, 계단으로 재료를 올리는 수고, 마르는 날수예요. 여기에 걷어낸 잔재를 누가 치우는지가 더해지니 이 네 가지를 같은 말로 적어 여러 곳에 물어보세요. 마른 뒤 마루를 깔 계획이라면 그 날짜도 함께 적어, 방통과 마감 일정이 서로 어긋나지 않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