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이사 · 부천
부천 포장 이사를 맡기기 전, 버릴 가구와 사다리차 자리 가리기
부천 포장 이사를 맡기려는 사람은 견적을 받기 전에 방마다 짐 사진을 두 장씩 준비하면 이야기가 빨라져요. 방 전체가 보이는 한 장과 가장 큰 가구를 가까이서 찍은 한 장이면 충분해요. 이 글은 그 두 장을 찍는 요령과 버릴 가구, 사다리차 자리, 수도 명의까지 부천시 안내를 따라 적었어요.
기준일
견적 전에 정해 둘 두 가지
가져갈 짐과 버릴 짐을 나눠 목록으로 만들어요.
사다리차를 세울 자리가 도로인지 단지 안인지 확인해요.
방 전체 한 장, 큰 가구 가까이 한 장
방 전체 사진은 문 쪽 모서리에서 대각선으로 찍으면 가구 배치와 짐의 양이 한 번에 들어와요. 가까이 찍는 사진은 침대, 장롱, 소파처럼 부피가 큰 가구 한 점마다 하나씩 남기는데, 흠집이 이미 있다면 그 자리가 보이게 담아 두세요. 이삿날 파손 이야기가 나왔을 때 이 사진이 기준이 돼요. 사진을 찍을 때는 불을 모두 켜고 커튼을 걷어 방이 밝게 나오게 하고, 가져갈 가구에는 O, 버릴 가구에는 X를 손으로 표시해서 보내면 이사하는 쪽이 한눈에 알아봐요.
분해해야 하는 가구도 알려 주세요. 침대 틀이나 붙박이장처럼 풀어야 옮길 수 있는 물건은 작업 시간이 늘어나는 이유가 되니, 사진 아래에 분해가 필요하다고 적어 두면 견적 단계에서 빠지는 일이 없어요. 베란다 창고나 다용도실에 쌓인 짐은 방 못지않게 부피가 커서 그곳도 한 장 찍어야 해요.


분해한 침대 머리판과 긴 목재, 비닐로 싼 매트리스가 회색 보양천 위에 놓이고 한쪽 구석에 상자 세 개가 쌓인 빈 방이에요.
같은 방에 침대가 조립되어 회색 이불과 베개가 놓였고 바닥의 보양천과 상자, 비닐 포장은 보이지 않아요.
부천의 실제 이사 현장이 아니라 짐 사진에 담을 것을 떠올리도록 만든 예시 그림(AI)이에요.
버릴 가구는 이삿날 전에 신고해 둬요
새 집으로 가져가지 않을 가구는 이삿짐 양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이에요. 부천시는 종량제봉투에 담기 어려운 가구와 가전을 대형폐기물로 보고 행정복지센터 방문, 인터넷 신고, 콜센터 전화 중 하나로 신고하게 해요. 내놓는 곳은 지상이어야 하고 지하나 집 현관문 앞은 안 된다고 하니, 이삿날 아침에 길에서 허둥대지 않도록 장소를 미리 정해 두세요. 확인일: 2026-10-21. 1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는 무상 방문수거 대상으로 안내하지만 냉각기나 모터가 떼어진 원형훼손 제품은 수거가 안 돼요. 그런 가전은 일반 대형폐기물 신고 절차로 돌려서 처리해야 해요. 확인일: 2026-10-21. 2
신고했다가 이삿날이 바뀌면 배출예정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수수료 환불을 신청할 수 있어요. 행정복지센터나 전화로 신고했다면 행정복지센터로, 인터넷 카드 결제로 두 품목 이상 신고했다면 직접 부분취소를 해요. 확인일: 2026-10-21. 3
사다리차를 세울 도로는 구청 건설안전과 소관이에요
고층이나 승강기가 좁은 집은 사다리차를 쓰는 경우가 많아요. 그 자리가 단지 안인지 공공 도로인지에 따라 확인할 곳이 달라져요. 부천시에서 도로점용 허가를 받으려면 관할 구청 건설안전과(원미구청 3층, 소사구청 4층, 오정구청 5층)를 방문하거나 정부24로 신청하고, 점용 면적을 표시한 설계도면과 신청서를 내요. 처리기간은 7일이에요. 확인일: 2026-10-21. 4
다만 이 안내에는 이삿짐 사다리차가 점용 허가 대상인지 따로 적혀 있지 않아요. 도로 위에 차를 세워야 하는 이사라면 처리기간이 7일이니 이삿날보다 앞서 구청 건설안전과에 물어 허가가 필요한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신청을 누가 맡는지도 이사하는 쪽과 정해 두세요.
상자와 포장재는 수거 요일에 맞춰 내놓아요
짐을 풀고 나면 종이 상자와 완충재가 한꺼번에 나와요. 부천시 재활용품 안내로는 수거일 전날 저녁 8시부터 당일 아침 6시 사이에 내놓고, 수거 요일은 동마다 월·수·금 또는 화·목·토예요. 단독주택은 대문 앞에, 공동주택은 단지 분리수거대에 내놓아요. 종이박스처럼 그물망에 넣기 어려운 것은 끈으로 묶고, 요일표가 2024년 표시라 바뀌었을 수 있으니 새 동네 행정복지센터에 확인하세요. 확인일: 2026-10-21. 5
수도 명의는 이사 뒤에 따로 바꿔요
이삿짐을 다 옮겼어도 수도 사용자 명의는 자동으로 바뀌지 않아요. 부천시는 시청 7층 수도행정과 수도요금팀에 신청서 한 장을 방문이나 우편으로 내면 명의를 바꿀 수 있다고 안내해요. 수수료는 없고 처리기간은 10일이며, 바뀐 명의는 다음 고지분부터 반영돼요. 이사 정산 절차는 이 안내에 나와 있지 않으니 정산이 필요한지는 따로 물어보세요. 확인일: 2026-10-21. 6
이삿날 아침에 한 번 더 볼 것
이삿날 아침에는 사진으로 남긴 가구 상태와 실제 상태가 같은지, 분해할 가구 목록이 그대로인지 작업하는 분과 함께 훑어보세요. 귀중품과 서류, 약처럼 이삿짐 차에 싣지 않고 직접 들고 갈 물건은 따로 모아 두어야 해요. 새 집 도착 후에는 가구를 놓을 위치를 방마다 종이에 적어 현관에 붙여 두면 일이 빨라져요. 짐을 다 내린 뒤에는 이전 집의 방과 베란다, 창고를 한 바퀴 돌며 두고 온 물건이 없는지 사진으로 남기세요.
포장 이사는 상자 안 물건이 섞이지 않도록 상자마다 놓일 방 이름을 적는 일이 핵심이에요. 이삿짐 쪽이 적어 주는지, 내가 적어야 하는지를 견적 때 확인해 두면 풀 때 방향을 잃지 않아요. 이삿짐 쪽이 쓰는 규격 상자와 내가 모아 둔 상자가 섞이면 쌓을 때 무너지기 쉬우니 어떤 상자를 쓰는지도 함께 정하세요.
요청서의 희망일정 칸과 견적이 갈리는 곳
일루다 이사 요청서는 작업과 주소, 희망일정을 고른 뒤 엘리베이터 여부와 상세 요청사항(선택)을 적고 사진·동영상을 올리는 흐름이에요. 희망일정은 최대한 빨리, 이번 주, 이번 달, 아직 미정, 날짜 고르기 가운데서 정하므로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어도 괜찮아요. 사진은 10장, 동영상은 1개 50MB까지 담을 수 있고 회원가입 없이 휴대폰 번호만 확인하면 돼요. 7
견적을 가르는 요소는 짐의 양과 포장 범위, 침대나 에어컨 같은 분해·설치 여부, 엘리베이터와 사다리차 사용, 이사 날짜예요. 상세 요청사항에는 위에서 정한 버릴 가구 목록과 사다리차를 세울 자리를 한 줄씩 덧붙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