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이사 · 소사구
소사구 입주 청소 견적을 부탁하기 전 욕실·주방·창틀 사진 찍기
소사구 입주 청소를 부르려는 집이라면 청소하는 분이 오기 전에 휴대폰으로 사진 세 곳을 남겨 두세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물때와 기름때는 사진 한 장이 견적을 짐작하는 데 더 빨라요. 이 글은 그 세 곳을 고르는 요령과, 사진을 찍다 보면 마주치는 폐기물과 정화조 문제를 소사구청 창구에 맞춰 적었어요.
기준일
첫째, 욕실은 유리 칸막이와 줄눈을 가까이서 찍어요
입주 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이 욕실이에요. 유리 칸막이에 허옇게 마른 물자국이 남아 있거나 타일 사이 줄눈이 거뭇하게 변했다면 그 부분을 가까이서 한 장 찍으세요. 욕실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사진을 한 장 더하면 오염이 한 곳에 몰렸는지 전체에 퍼졌는지 알아보기 쉬워요.
배수구와 세면대 아래도 열어서 보세요. 머리카락이나 오래 고인 물때가 있으면 청소 범위가 늘어날 수 있으니 사진에 담아 두는 편이 좋아요. 환풍기 덮개를 열 수 있다면 그 안쪽 먼지도 한 장 남겨 두면 좋아요.
사진은 휴대폰 기본 카메라로 찍어야 촬영한 날짜가 기록에 남아요. 공사를 막 끝낸 집이라면 먼지가 내려앉는 정도가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지니, 같은 자리를 며칠 뒤에 한 번 더 찍어 두면 비교하기 좋아요. 파일 이름을 욕실, 주방, 창틀처럼 바꿔 두면 요청서에 올릴 때 헷갈리지 않아요.


욕실 벽 타일이 뿌옇게 흐려지고 유리 칸막이에는 물이 말라붙은 자국이 점점이 박혀 있으며 세면대 가장자리도 얼룩져 있어요.
칸막이 유리가 맑고 타일 면이 균일한 회백색으로 닦여 세면대와 바닥 배수구까지 단정해졌어요.
소사구의 실제 현장이 아니라 사진으로 남길 곳을 짐작하도록 만든 예시 그림(AI)이에요.
둘째, 주방은 후드와 싱크 안쪽을 찍어요
주방은 겉보다 안쪽에서 일이 갈려요. 가스레인지 위 후드 필터와 날개 쪽에 기름이 눌어붙었는지, 싱크대 문 안쪽과 서랍 레일에 이전 사람의 흔적이 남았는지를 확인하세요. 후드가 청소 기본에 들어 있는지 따로 요청해야 하는지는 청소하는 쪽마다 다를 수 있으니, 사진을 보내면서 후드를 포함하는지 물어보세요.
냉장고 자리나 붙박이장이 남아 있다면 그 밑과 뒤도 한 장씩 남겨 두세요. 가구를 옮기지 못하는 집이라면 닦을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지는 까닭을 사진으로 설명할 수 있어요.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과 수전 주변의 물때도 가까이 찍어 두고, 냉장고처럼 문을 열어야 보이는 가전 안쪽 사정도 한 장 남겨 두세요.
셋째, 창틀과 베란다 바닥은 한 장에 담아요
창틀 레일에는 먼지와 모래가 쌓이기 쉽고, 베란다 바닥은 물이 빠지는 곳까지 얼룩이 이어질 때가 많아요. 문을 열어 창틀 레일 쪽에서 베란다 바닥 끝까지 한 장으로 찍으면 닦아야 할 길이가 보여요. 방충망이 찢어졌거나 창 유리에 페인트가 튄 곳이 있으면 그 자리는 따로 찍어 두세요. 창틀 레일만 닦는지 창 유리와 방충망까지 닦는지에 따라 청소 범위를 말하는 방식이 달라지니, 어디까지 맡길지 사진을 보며 정해 두면 좋아요.
사진 세 장과 함께 보낼 한 줄
욕실, 주방, 창틀 사진을 올린 뒤 상세 요청사항에 마감 공사가 끝난 날과 입주일을 한 줄로 적어 보내세요.
일루다 무료 견적사진을 찍다 마주치는 쓰레기는 2층에서 물어요
사진을 찍는 동안 이전 거주자가 버리고 간 칼날이나 깨진 유리가 나올 수 있어요. 부천시는 이런 날카로운 물건 때문에 환경미화원이 다치는 일이 잦다며, 날카로운 부분을 충분히 감싼 뒤 종량제봉투에 넣고 재활용품으로는 내놓지 말라고 안내해요. 확인일: 2026-10-21. 1
소사구청 도시미관과 자원순환팀은 건설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 1회용품과 재활용품 지도단속을 맡고,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신고한 대형폐기물의 수수료 환불도 처리해요.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와 신고포상금, 무단투기 CCTV도 이 팀 소관이에요. 청소 전에 대형폐기물을 온라인으로 신고했다가 취소하기 어려우면 이 팀에 연락하세요. 확인일: 2026-10-21. 2
소사구청은 경인옛로 73에 있고, 환경건축과와 도시미관과는 2층에 있어요. 방문해서 폐기물 신고 방법을 물어볼 때는 2층 도시미관과로 가면 돼요. 확인일: 2026-10-21. 3
단독주택이나 다가구라면 정화조 이야기가 나와요
입주 청소는 집 안을 닦는 일이라 정화조 안을 비우지는 않아요. 그래도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에 들어가는 집이라면 욕실과 주방 배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는지 청소 때 같이 살펴 달라고 부탁해 둘 만해요. 냄새가 정화조 쪽 문제로 보이면 집 안 청소가 아니라 구청 하수팀이 안내하는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쪽으로 넘어가요.
소사구청 건설안전과 하수팀은 하수관로 정비공사와 준설, 역곡배수분구 중점관리구역 유지관리를 맡고, 정화조 청소 같은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와 개인하수시설 협의·준공도 해요. 비가 많이 오기 전에는 하수시설물 점검도 한다고 해요. 건설안전과는 4층에 있어서 폐기물 창구와 층이 달라요. 확인일: 2026-10-21. 4
사진으로 전해지지 않는 것은 글로 보태요
냄새와 곰팡이 기운, 오래 닫혀 있던 집의 퀴퀴한 공기는 사진에 담기지 않아요. 상세 요청사항에 한 줄로 적어 두면 청소하는 쪽이 환기와 소독제 준비를 미리 할 수 있어요. 청소 날에는 물과 전기를 쓸 수 있어야 하니 수도가 열려 있는지, 전기가 들어오는지도 확인해서 알려 주세요.
입주 전이라 집이 비어 있다면 열쇠나 도어락 번호를 어떻게 전달할지도 정해 두세요. 누가 문을 열어 줄지 정하지 않으면 청소 날 아침에 시간을 잃기 쉬워요.
요청서에 사진을 올리는 방법
사진·동영상 칸에는 사진 10장과 동영상 1개(50MB)까지 올릴 수 있어요. 당장 보낼 사진이 없으면 나중에 채팅으로 보내겠다고 표시하는 칸이 따로 있어요. 앞에서 찍은 세 곳을 이 칸에 올리고 작업 선택, 주소, 희망일정, 엘리베이터 칸을 채우면 요청서가 끝나요. 5
견적은 면적과 오염 정도, 후드나 줄눈 같은 추가 항목, 승강기와 주차, 날짜에 따라 갈려요. 사진 속 오염이 어느 쪽에 있는지 말해 두면 같은 조건으로 받은 견적끼리 견주기 쉬워요. 청소가 끝난 뒤에는 같은 세 곳을 같은 각도에서 다시 찍어 처음 사진과 나란히 놓고 비교하세요. 남은 얼룩이 있으면 그 사진을 보여 주며 다시 닦아 달라고 말하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