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조명 · 원미구
원미구 CCTV 설치로 가게 앞 쓰레기 문제를 풀 때, 구청 단속과 내 카메라 촬영의 차이
원미구 CCTV 설치를 알아보는 가게 사장님 가운데는 카메라를 달고 싶은 이유가 도둑이 아니라 가게 앞에 몰래 버려지는 쓰레기인 분이 있어요. 그런데 카메라는 기록을 남길 뿐 단속과 과태료는 구청이 맡는 일이라, 무엇을 어디에 알리고 무엇을 내 카메라가 맡을지부터 가르는 것이 먼저예요. 이 글은 그 갈림길을 구청 창구 순서대로 풀었어요.
기준일
무단투기를 단속하는 자리는 구청 도시미관과예요
원미구청 도시미관과 자원순환팀은 건설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의 배출신고, 대형폐기물 신고 민원과 수수료 환불, 쓰레기봉투 판매소 관리를 맡아요.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은 원도심(심곡·원미·역곡·소사·춘의·도당동)과 신도심(중동·상동·약대동)으로 나눠서 해요. 확인일: 2026-10-21. 1
내 카메라 영상은 무엇이 언제 버려졌는지 날짜와 시각을 남기는 자료로 쓸 수 있지만, 조사와 처분은 구청 몫이에요. 신고할 때 영상이나 사진과 함께 가게 위치를 동 이름까지 말해야 원도심 담당인지 신도심 담당인지 가릴 수 있어요.
한 번 버려진 날만 남기기보다 같은 자리에서 여러 번 반복된 날짜를 모아 두면 상황을 설명하기 쉬워요. 쓰레기가 놓인 자리 사진, 가게 문과의 거리가 보이는 사진, 날짜와 시각을 적은 메모를 함께 준비하세요. 찍힌 영상은 신고 용도로만 쓰고,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일은 조심해야 해요.
구청에서는 층을 먼저 알고 찾아가요
원미구청(원미구 부천로136번길 27)은 본관 4층에 산업위생과, 환경건축과, 도시미관과가 있고 신관 3층에 건설안전과, 본관 1층에 민원지적과가 있어요. 간판과 건설폐기물 상담은 본관 4층 도시미관과로 가면 돼요. 확인일: 2026-10-21. 2
무단투기를 신고하러 간다면 4층이 목적지예요. 같은 층에 환경건축과도 있으니 소음이나 공사 민원과 헷갈려 다른 과에서 길게 기다리지 않도록 먼저 전화로 담당 팀을 확인하고 가면 좋아요. 구청에 가는 길에는 모아 둔 사진과 날짜 메모를 휴대폰 앨범 한곳에 묶어 두면 접수가 빨라지고, 담당자가 위치를 되묻는 일도 줄어요.


회색 콘크리트 벽과 굵은 보가 이어진 넓은 빈 방에 회색 철문이 닫혀 있고, 오른쪽에는 둥근 기둥이 서 있어요.
같은 방의 왼쪽 위 모서리에 흰 돔형 카메라가 하나 달려 방 전체를 내려다볼 만한 높이가 됐어요.
원미구 가게의 실제 사진이 아니라 카메라를 달 높이와 모서리를 가늠하게 그린 예시 그림(AI)이에요.
내 카메라가 길까지 비추면 따질 것이 생겨요
가게 앞 인도와 도로는 누구나 오가는 공개된 장소예요. 개인정보 보호법 제25조는 이런 곳을 비추는 고정형 CCTV에 설치 목적과 장소, 촬영 범위와 시간, 관리책임자 연락처를 적은 안내판을 붙이게 해요. 소리를 함께 녹음하는 기능은 쓸 수 없고요. 확인일: 2026-10-14. 3
그래서 카메라를 가게 문 앞 쓰레기 자리로 돌릴수록 안내판과 촬영 범위가 함께 따라붙는다고 보세요. 옆 가게 출입문이나 위층 창문까지 화면에 걸리지 않도록 카메라 방향을 정한 뒤 시험 화면으로 확인해 달라고 작업자에게 요청하면 좋아요. 안내판 문구를 누가 만들어 붙이는지도 견적 때 정해 두세요.
사람이 많이 사는 구라서 기록은 시각까지 남겨요
원미구청 일반현황은 원미구 인구가 397,839명으로 부천시 전체의 50.6%, 세대 수는 175,101세대(2026년 8월 31일 기준)라고 밝혀요. 면적은 20.58제곱킬로미터이고 법정동 9개, 행정동 20개, 공원이 95곳이에요. 확인일: 2026-10-21. 4
오가는 사람이 많은 길일수록 누가 언제 버렸는지 가리기 어려워서, 영상에 날짜와 시각이 함께 저장되는지가 중요해요. 카메라 대수보다 저장된 영상을 며칠 동안 보관하는지, 저장 장치가 가득 차면 오래된 영상부터 지워지는지, 밤에도 번호나 얼굴이 보일 만큼 선명한지를 작업자에게 먼저 물어보세요.
가게 앞 두 장이면 돼요
쓰레기가 자주 쌓이는 자리와 가게 문을 함께 담은 사진, 카메라를 달고 싶은 벽 쪽 사진을 올려 두면 비추고 싶은 범위를 방문 전에 맞춰 볼 수 있어요.
일루다 무료 견적요청서에는 가게 앞 상황을 한 줄로 적어요
일루다 요청서는 작업 선택, 주소, 희망일정, 상세 요청사항(선택), 사진·동영상을 차례로 묻는 구성이에요. 쓰레기가 쌓이는 시간대, 가게 문을 연 시간, 카메라를 달고 싶은 벽의 높이를 상세 요청사항에 한 줄씩 적으면 작업자가 방문 전에 대략의 범위를 그릴 수 있어요. 5
견적에서 달라지는 것은 카메라를 달 높이와 사다리를 쓰는지, 전원을 어디서 끌어오는지, 영상선을 벽 안으로 넣는지 겉으로 가리는지예요. 높은 외벽이라면 작업 방식이 달라질 수 있어서 달 자리의 높이는 꼭 적어 주세요.
계약 전에는 영상을 휴대폰으로 볼지 저장 장치를 열어 볼지, 그 확인 방법을 누가 알려 주는지도 물어 두세요. 나중에 가게를 옮기거나 카메라를 떼야 할 때 벽에 남는 구멍과 선을 어떻게 마감하는지도 글로 받아 두면 이야기가 어긋나지 않아요.
설치 전에 자주 걸리는 순간들
카메라를 달면 쓰레기 문제가 저절로 풀리나요?
카메라는 무엇이 일어났는지 남길 뿐이에요. 단속과 처분은 구청이 하니, 영상을 가지고 도시미관과에 알리는 일까지 이어져야 해결로 가요.
카메라는 몇 미터 높이에 다는 것이 좋나요?
정해진 높이가 있다기보다 쓰레기가 놓이는 자리와 가게 문이 함께 보이느냐가 기준이에요. 너무 낮으면 손이 닿고 너무 높으면 얼굴이나 물건이 작게 찍히니, 방문 때 작업자가 사다리로 올라가 시험 화면을 보며 정하게 해 달라고 하세요.
버려진 것이 장롱이나 소파 같은 큰 물건이면 어디에 알리나요?
원미구청 자원순환팀이 대형폐기물 신고 민원을 맡으니 같은 창구에 물어보면 돼요.